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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빵꾸똥꾸'로 유명한 아역배우 진지희가 시험을 마친 후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진지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4월27일 이날이 무슨 날일까요? 바로 제가 중간고사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야호. 시험보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지희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짓고 있다.
진지희 시험 해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 잘 봤나요", "공부도 열심히 하네", "이런 빵꾸똥꾸! 언니는 아직 시험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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