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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우승컵은 내 꺼."
양용은(40ㆍKB금융그룹ㆍ가운데)과 세계랭킹 12위 아담 스콧(호주ㆍ왼쪽),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프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가 2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옥상에서 진행된 대회 공식 포토콜에서 우승컵을 앞에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유러피언(EPGA)투어 발렌타인챔피언십(총상금 220만5000유로)은 2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골프장(파72)에서 열전에 돌입한다. 한국은 양용은과 함께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특급루키' 배상문(26ㆍ캘러웨이)과 세계랭킹 48위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 등이 가세해 이 대회 첫 한국인 챔프에 도전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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