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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제철 "포스코 특허 침해, 1000억엔 피해 입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신일본제철(Nippon Steel)은 25일 오후 3시 일본과 미국에서 포스코를 상대로 강판 제조기술(Steel Sheet Technology)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신일본제철은 이날 이 같은 특허 소송 관련 소식을 발표하며 포스코의 특허 침해로 인해 1000억엔(1조4029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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