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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모멘텀 부재 '일제 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아시아 증시가 23일 대부분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 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증시도 지난 주말 혼조마감됐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9533.48로 23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3% 밀린 809.1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수출주가 힘을 받지 못 했다.

히타치, 도요타 자동차, 닛산 자동차, 파나소닉 등이 1% 이상 약세를 나타냈다.


예상보다 확대된 회계연도 손실을 발표한 도쿄 철강은 장중 8% 가량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2%, 선전종합지수는 0.9%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7%, 대만 가권지수는 0.8% 하락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4% 밀리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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