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7~23일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 낮 12시 용산아트홀 지하3층 강의실에서 용산구 학부모 대상 ‘와이즈맘 스토리’ 강의 개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로 학습 컨설팅 정보를 제공하는 '와이즈 맘 스토리(Wise Mom Story)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한다.
와이즈 맘 스토리 아카데미는 5월7~23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낮 12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수강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4)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도입, 고교 다양화 등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따른 진로 지도와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적성과 선호에 맞는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과학적인 검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회 강의는 5월7일 오전 10시 '교육 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 전략'을 주제로 조진표 진로적성 교육 전문연구소 ‘와이즈 멘토’ 대표 강의로 진행된다.
이외도 2회 '입학사정관제 파헤치기, 도전 골든 잡(job)'(와이즈멘토 컨설턴트), 3회 '우리 아이 진로 적성 탐색하기, 우리 아이 인생지도 그리기'(와이즈멘토 컨설턴트), 4회 '효과적인 독서지도 방법'(이가령 교수), 5회 '자녀와의 행복 커뮤니케이션'(송지희 강사), 6회 '효율적 학습의 비밀'(조진표 대표) 순서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또 진로와 적성 검사 무료 쿠폰을 발급해주고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검사를 진행하면 와이즈 멘토에서 결과를 출력, 해석해주는 등 현명한 진로 지도 전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구 교육지원과(☎2199-649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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