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6일부터 5월21일까지 선착순 30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용산구 소자본 창업강좌'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용산구 소자본 창업강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용산구상공회와 함께 5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용산아트홀 ?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강의 내용은 ▲자금과 보증제도 ▲아이템 선정과 창업 트랜드 ▲마케팅 전략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창업세무와 4대 보험관리 ▲사업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필수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는 4월16일부터 5월21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http://www.seoulsbdc.or.kr) 홈페이지와 용산구 지역경제과(☎2199-6785)로 방문 또는 유선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300명으로 마감된다.
특히 창업강좌 수료자에게는 창업특별자금 5000만원, 사업장임차보증금 5000만원 등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용산구 지역경제과(☎2199-678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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