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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NH농협생명은 19일 독립법인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A+에셋)과 신규 고객 발굴 및 상품 판매 증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2일 출범 이후 처음으로 GA시장에 진출, 신채널 개척에 본격 나섰다고 설명했다. A+에셋은 2000여명의 사용인(FP)을 보유한 국내 최대 GA업체다.
NH생보는 이번 제휴로 고객 서비스 극대화를 위한 청약 및 전산 시스템 등 대고객 업무 프로세스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최덕상 NH생보 AM사업부장은 "향후 5년 이내 AM업계 3위를 목표로 앞으로 2년여 간 사업기초를 착실히 다지며 꾸준히 제휴 체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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