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주식워런트증권(ELW) 완전정복' 세미나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한국투자증권 가락 고객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LW의 기초개념 및 특징과 투자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모의투자를 해보며 실전매매를 실습할 수 있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은주 Equity DS부 마케팅 팀장은 "새로운 ELW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의 올바른 ELW 이해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고객세미나를 통해 ELW에 대한 투자자들의 오해와 궁금증을 해결하고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ELW 265종목의 유동성 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13일 83종목을 신규 상장했다. 한국거래소가 실시하는 올해 1분기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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