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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상의 크기는 자신이 보는 만큼 커집니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가 13일 오후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CJ '꿈지기 사절단' 특별강연에서 "풍요로운 삶의 질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꼭 해내고자 하는 절실함이 필요하다"고 전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대표는 이날 2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차례로 "왜 일을 하고 싶은가"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어 돌아온 질문에 "직업을 통해 풍요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야채장사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한편 CJ '꿈지기 사절단'은 5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대구에서 김정운 명지대 교수와 사진작가 조선희 씨, 다음달 11일엔 광주광역시에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아트디렉터 한젬마 씨, 마지막으로 25일엔 CJ E&M의 스타PD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가 강사로 나선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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