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어머니 11일 별세…"지병 앓다 끝내.."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노사연(55)이 11일 모친상을 당했다.
노사연의 어머니 김모씨는 지병으로 병상에 누워 지내다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노사연과 남편 이무송은 현재 눈물로 장례식장을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노사연은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 2년째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어 안타까움이 배가 됐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