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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카라 멤버 니콜이 뚱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오오츠카 제약이 지난 10일 공개한 일본 스낵 CF 2편 가운데 '살찐 카라'편에서는 니콜이 특수 분장으로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카라 멤버들은 모두 신곡 '스피드 업'에 맞춰 춤을 췄으며 특히 니콜은 거침없이 군것질을 하다 뚱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니콜은 해당 제품을 먹고 다시 늘씬한 몸매로 돌아온다는 설정이다.
이번 촬영에 대해 니콜은 "분장에만 2시간이 걸렸다"면서 "앞이 깜깜한 상태라 조금 무서웠지만 이런 모습을 하는 게 처음이라 아주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오는 14일부터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나고아, 후쿠오카 오사카 등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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