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0,187,0";$no="20120406095132607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경희생활과학은 1초 만에 패브릭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집먼지 진드기를 살충할 수 있는 침구청소기 '침구킬러EZ'를 7일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침구킬러EZ에는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스 히팅 시스템'(Intelligence Heating System)이 적용됐다. 때문에 살충 열판을 통해 살균·살충의 최적 온도인 120℃로 순간 상승돼 집먼지 진드기를 비롯한 유해 세균을 제거하고 침구 속 숨어있는 먼지를 잡아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버튼 하나로 인텔리전스 히팅 시스템, 두드림 기능, 진공청소 기능이 적용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 밖에 사람 피부와 직접 맞닿는 침구나 카펫을 비롯해 매트리스 등 직접 세탁할 수 없는 곳에도 활용 가능하다.
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침구청소기 시장은 영·유아의 아토피, 알레르기성 천식 등 환경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니즈가 강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