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0,330,0";$no="201203300705407017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경희생활과학은 보급형 스팀다리미 '퀸'(Queen)을 30일부터 CJ오쇼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고온 스팀기능을 강화해 스팀이 40초 만에 초고속 분사된다. 2000ml의 대용량 물통이 들어 있어 바쁜 아침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 개발 초기부터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과 안정적인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한경희생활과학 관계자는 "스팀을 분사하는 헤드의 무게를 줄여 손목 힘이 약한 주부가 오래 사용해도 무리가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몸체와 헤드를 연결하는 고무호스가 추운 공간에서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기 위해 호스를 직물소재의 편조호수로 바꿔 질감과 누수안정성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영환 영업마케팅 부문장은 "기존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은 30일부터 CJ오쇼핑 론칭을 기념한 특별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CJ오쇼핑 내 200만대 판매를 기념하는 행사로, 이 제품(13만9000원)을 주문하면 4만원을 선보상해 줘 소비자는 9만8000원에 구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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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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