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매일유업은 4일 DHA가 첨가된 '첫두유'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DHA가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지만 원료인 해조류가 국내 식품공전에 등록돼 있지 않아 소비자 우려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국내 식품공전에 해당 DHA 성분을 등록한 뒤 해당 제품을 다시 판매할 계획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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