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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미혼모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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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 아동복지회에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 기부

매일유업 "미혼모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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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미혼모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홀트 아동복지회에 프리미엄 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지난 1월부터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연을 통해 선정된 아빠, 할머니, 워킹맘 10명의 소비자들과 대표 아빠·워킹맘 연예인 이수근, 리키김, 박은혜의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아기를 사랑으로 수유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일유업은 참여 연예인 이수근, 박은혜, 리키김의 이름으로 홀트 아동복지회 미혼모자시설에 2500만원 상당의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을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생계 책임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려운 미혼모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사용된다.


김희정 매일유업 분유팀 팀장은 "어려운 환경과 생계 책임으로 모유 수유가 힘든 미혼모 가정에게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두 번째 모유'가 됐으면 한다"며 "매일유업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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