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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은 무첨가 요구르트의 대표주자인 '퓨어' 브랜드의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업계최초로 합성향, 안정제, 색소를 넣지 않은 발효유를 출시해 무첨가 요구르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퓨어의 이번 신제품은 '마시는 퓨어 블루베리', '마시는 퓨어 시트러스', '떠먹는 퓨어 바닐라', '퓨어 딸기요구르트', '퓨어 사과요구르트' 등 5종이다.
'마시는 퓨어' 라인에는 '마시는 퓨어 블루베리'와 '마시는 퓨어 시트러스'를 추가하면서 이 제품 라인의 LGG 유산균 함유량을 기존 마시는 퓨어 대비 2배로 강화시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일유업 퓨어에만 들어있는 LGG 유산균은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사용하고, 600여편의 연구 논문이 있는 건강한 유산균이다.
김훈래 매일유업 발효유팀 과장은 "맛과 기능을 동시에 생각하는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시는 퓨어의 LGG 유산균을 2배로 늘리는 등 성분을 강화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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