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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앞에서 열린 까페 뜨락 개점 기념식에서 청음회관의 청각장애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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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3.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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