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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 하악수술…"붓기 빠지니 예뻐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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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라 하악수술…"붓기 빠지니 예뻐졌어!" ▲ 최아라 하악수술=최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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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가 하악수술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최아라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모습이 담긴 2장의 사진을 게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아라는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눈망울에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드러내고 있다. 오목조목하게 귀여운 이목구비는 여전한 모습.

앞서 최아라는 지난해 5월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 보고회에 심하게 부은 얼굴로 참석해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최아라가 턱 관절 쪽에 이상이 있어 하악수술을 받았다"며 "건강상의 문제로 받은 수술이고 얼굴이 부은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아라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시 미모 회복한 듯?" "아이스크림 소녀 때 정말 예뻤는데" "붓기 빠져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인 최아라는 과거 한 아이스크림 CF를 통해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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