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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놀이동산에서 찍은 '도깨비 머리'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여기가 어딜까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디즈니랜드. 세 시간 때 줄 서 있는 중. 얼마나 재미있나 두고 보자"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넉넉한 상의에 땡땡이 무늬 바지를 입고 쪼그려 앉아 있다. 뿔 모양으로 만든 일명 '도깨비 머리'와 브이자 포즈가 마냥 귀여운 모습.
아이유 도깨비 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니까 소화하는 머리" "깜찍하다" "앙증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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