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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수기록문화 알리미 1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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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온라인 서포터즈 ‘나라기록넷띠’…응모희망자 9~23일 홈페이지에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정부가 이달 중 우리나라 우수기록문화 알리미 ‘나라기록넷띠’ 100명을 뽑는다.


국가기록원은 8일 우리의 기록문화전통을 지구촌에 널리 알리고 기록관련 국내·외 행사 홍보활동을 펼칠 온라인 서포터즈를 뽑는다고 밝혔다.

‘나라기록넷띠’ 활동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서포터즈 활동 ▲SNS(소셜 네트워크서비스) 활동 ▲개인블로그 운영 등 온라인커뮤니케이션 경력이 있는 사람은 우대 받는다.


온라인 서포터즈는 온라인카페, 블로그, SNS 및 오프라인현장에서 국가기록원이 갖고 있는 주요 기록물 등의 홍보와 이벤트에 동참할 수 있다.

국가지정기록물 기획전, 5대 국가상징 특별전, 아리랑·한글정책 등 주제 기록콘텐츠와 국가기록원 소장기록물 소개도 한다.


2016년 서울 국제기록관리협의회(ICA) 총회개최 등 국가기록원의 주요 정책과 행사 홍보와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 ▲함께하는 기록사랑 이야기전 ▲기록으로 보는 국제스포츠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활동이 뛰어난 팀이나 개인에겐 상이 주어진다.


‘나라기록넷띠’ 응모희망자는 9~23일 국가기록원홈페이지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송귀근 국가기록원장은 “2016년 국제기록관리협의회 총회의 서울유치 성공을 계기로 온라인 서포터즈를 통해 우리나라 기록 관리의 오랜 역사와 우수성, 기록보존 중요성 등을 널리 알려 국민들이 국가기록에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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