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회 정개특위, 19대 총선 300석 의결 (상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4ㆍ11 총선 선거구 조정을 통과시켰다.


국회 정개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선관위가 제안한 300석 안을 통과시켰다.

선관위는 지난 21일 19대 총선에 한해 현재 299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300명으로 1명 늘리는 안을 제안했다.


공직선거법 21조에 따르면 ‘국회의 정수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을 합해 299명으로 한다’고 돼 있다. 이 규정은 그대로 둔 채 특례 조항을 마련해 ‘세종시 국회의원 1명’을 신설하자는 게 선관위의 제안이다.

이에 따라 4월 총선에선 경기 파주, 강원 원주, 세종시에서 1석씩 총 3석이 늘어나는 반면 전남 담양ㆍ곡성ㆍ구례와 경남 남해ㆍ하동에서 1석씩 총 2석이 줄어들게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