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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이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운데 자신이 가장 돈을 많이 번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2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코너에 출연, 서울 홍대 인근에서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인기드라마 '오작교형제들' 종영 이후의 근황을 털어놨다.
이날 유이는 "오작교형제들 이후 인기를 제대로 실감하고 있다. 30%가 넘는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애프터스쿨로도 1위를 하고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애프터스쿨 멤버 중 내가 수입이 가장 많다"며 "솔로 활동이 아무리 성공적이라고 해도 애프터스쿨을 탈퇴할 마음은 없다. 끝까지 붙어있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이는 이날 방소에서 김태진 리포터를 따라 타로점을 보러가 점술가로부터 "7월에서 9월 사이 능력 있는 최고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는 점괘를 듣고는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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