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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KBS <난폭한 로맨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수목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에 출연한다. <보통의 연애>는 남들처럼 보통의 연애를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남녀의 사랑을 담은 미스터리 멜로극. 극 중 연우진은 형을 살해한 남자의 딸 윤혜(유다인)를 찾은 재광 역을 연기한다. <보통의 연애> 제작진은 “연우진이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보통의 연애>에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살렸다. 또한 자신의 형을 살인했을지도 모르는 남자의 딸을 사랑하게 되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표현해내는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통의 연애>는 KBS <로맨스타운>을 연출했던 김진원 감독과 MBC <심야병원>을 선보였던 이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블리스 미디어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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