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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하 범죄와의 전쟁)>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민식·하정우 주연의 <범죄와의 전쟁>은 지난 2일 개봉한 이후 17일 만에 누적관객수 339만5천22명을 기록, 앞서 개봉한 영화 <댄싱퀸>과 <부러진 화살>이 25일 만에 300만 관객을 모은데 이어 올해 최단 기간 300만명 관객을 기록했다. 주간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이번주 개봉한 이나영·송강호 주연의 영화 <하울링>이 관객 63만명을 모으며 1위에 올랐고, <범죄와의 전쟁>이 2위, <댄싱퀸>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토르 : 마법망치의 전설>과 영화 <더 그레이>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으며, <부러진 화살>은 6위를 기록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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