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이달 29일까지 국내서 개발한 특허, 실용신안으로 등록·출원 중인 발명품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오는 3월20일부터 러시아에서 열리는 ‘2012 모스크바국제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약칭 모스크바국제발명전)에 나갈 발명가와 출품작을 신청 받는다.
대상은 국내서 개발한 특허나 실용신안으로 등록 또는 출원 중인 발명품이다. 이달 29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서 신청서를 작성, 관련서류와 함께 발명진흥회에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모스크바국제발명품전시회는 오는 3월20~23일 모스크바(Eco Center Sokolniki)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전시부스료, 통역비 등 직접경비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다.
올해로 12회째인 모스크바국제발명전시회는 국내 발명품의 우수성을 외국시장에 알리고 제품수출과 시장개척 계기를 마련,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해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홈페이지(www.kipa.org)에 들어가 보면 된다. 문의전화(02)3459-2795.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