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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내다보는 세계 에너지인 축제마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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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 된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

“미래 내다보는 세계 에너지인 축제마당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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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미래를 위한 토론과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는 전 세계 에너지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지난 1월 20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열린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제1차 집행위원회 자리에서 제2대 조직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된 뒤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3년 대구총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성공적인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에너지 문제에 관심을 가진 전 세계의 대표적인 기업인, 국제기구 및 정부 관계자, 학계 및 연구기관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 사장은 총회 개최까지 남은 준비기간 동안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WEC) 회원국과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을 유치하면서 대구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WEC 회원국 주요 인사들의 초청과 글로벌 에너지기업의 총회 스폰서 및 전시회 참여를 이끌어 내는 한편 숙박, 교통, 관광 등 총회 관련된 인프라 구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국내에서는 전국민이 대구총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것이 김위원장의 복안이다. 세계에너지총회는 ‘에너지 올림픽’으로 통한다. WEC 회원국의 에너지 산업계, 정부 관계자, 국제기구, 정부 관계자, NGO 등 100여 개국 관계자 4000~5000명이 참가하는 매머드급 행사다.

1924년 영국이 최초로 총회를 개최한 이래 미국, 호주, 일본,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6개국이 총회를 개최했으며, 3년마다 개최된다. 22차 총회는 내년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이번 대구총회 준비를 위해 2009년 7월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신헌철 SK부회장이 취임해 2년 반 동안 운영해 왔다.


이 행사에 대한 각계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하다. 국가차원에서는 세계 각국 에너지 장관과 정부 고위관리들의 참석과 OPEC(석유수출국기구), IEA(국제에너지기구), UN산하기관 등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들의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에너지외교를 강화할 수 있는 호기이기도 하다.


에너지 업계차원에서는 세계적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에너지의 지속적 공급과 기후변화 등의 이슈를 논의하는 장이면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공동투자나 잠재적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기회와 전시회 개최로 국내외 전시 참가기업 간 신기술 및 정보교류 기회도 열려 있다. 이 행사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조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생산유발효과는 327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540억원, 고용유발효과 4000여명 등 직접효과만 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한편 한국전력은 1969년 우리나라가 WEC 회원국으로 가입할 당시 회원사로 참여했고, 이후 1985년까지 회사 내에 WEC 국내위원회 사무국을 설치해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번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에 있어서도 위원장사로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 개최도시로 대구광역시가 선정되는데 핵심역할을 담당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 그룹회장
“여수엑스포 공로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미래 내다보는 세계 에너지인 축제마당 만들 것”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인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엑스포 관련 공헌을 인정받아 국민훈장을 받는다.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구 회장에게 국민훈장 중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수여하는 안건을 의결했음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07년 여수엑스포 명예유치위원장으로서 직접 전 세계를 누비며 2012 여수 엑스포 유치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


정몽구 회장은 2007년 4월 그룹 내에 세계박람회 유치지원 TFT를 구성한 이래 지구 세바퀴에 해당하는 12만6000km를 돌며 전 세계 150여명의 주요 정부인사와의 민간 외교를 통해 여수 유치의 당위성을 설득했다. 또한 유치 이후에도 조직위원회의 명예위원장으로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진척상황, 주요설비와 운영시스템, 각종 부대시설 등을 점검하는 등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현대차그룹도 최상위 등급 후원사인 ‘글로벌 파트너’로서 소외 이웃 기부 등을 위한 입장권 20만장 구입, 박람회 기간 중 행사 및 업무용 차량 제공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는 물론 CNN과 BBC 등 해외 유수 매체를 통해 방영되는 TV광고에서 전 세계인에게 여수세계박람회를 적극 알리고 있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국민에게 수여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
“계열사들 담합행위 지위고하 떠나 책임”

“미래 내다보는 세계 에너지인 축제마당 만들 것”

“담합은 사회적 문제이기에 앞서 정도경영을 사업의 방식으로 삼고 있는 우리 스스로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다.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고 사업의 근간을 흔드는 담합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 2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신임 임원 교육에 참석해 담합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 이 날은 30여명의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들이 참석한 자리로 구 회장이 LG 전체 임직원에게 정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강조하고 담합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이다.


구 회장은 이날 새롭게 조직의 리더가 된 신임 임원들에게 ‘변화의 첨병 역할’과 ‘겸손한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구 회장은 “LG가 시장 선도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변화의 첨병 역할을 해달라”고 언급했다. 최근 글로벌CEO전략회의에서 CEO들에게 “뼛속까지 바꿀 마음으로 끝을 봐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한 데 또다시 시장 선도를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이다.


이어 신임 임원에게 “의욕만 앞세우지 말고 구성원을 아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를 만들고 그 속에서 구성원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의미다. 구 회장은 매년 초 1주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신임임원교육의 마지막 날에 신임 임원들과 만찬을 하며 격려해왔다. 이번 교육은 86명의 신규 선임된 임원들이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통찰력 키우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7박 8일간 진행됐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LTE선점 기회살려 대역적극 펼치겠다”


“미래 내다보는 세계 에너지인 축제마당 만들 것”

“롱텀에볼루션(LTE) 시대, 하늘이 준 세가지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최근 영업·네트워크 현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건넨 말이다. LTE 상용화 이후 경쟁사 대비 가장 빠른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을 진행해 온 현장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방편이다. 연말 LTE 가입자 400만명 돌파를 이뤄내기 위한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이 가시화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달 말까지 전국 매스서비스(MS) 본부 및 네트워크(NW) 본부를 직접 방문,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지난달 중순 인천본부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은 영업과 네트워크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부회장이 현장경영 과정에서 강조한 3가지는 LTE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 부회장은 현장경영을 통해 “창업 이후 처음 다가온 LTE라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3등이 판을 바꾸기를 원하는 세상 사람들의 마음도 LG유플러스에 기회”라고 역설했다. 이부회장은 이어 “1등을 하겠다는 구성원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이 예상에 못 미치는 LTE 폰 실적 달성에 채찍을 가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해석도 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LTE 폰 판매 대수를 전사적으로 35만대로 결정했지만 중순께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자 특정 단말의 1일1대 판매를 의무화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매출 목표와 스마트폰 누적 가입자 수 목표를 각각 10조5000억원, 1000만명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에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
“기술·원가경쟁력으로 올해 중반 흑자 전환”


“미래 내다보는 세계 에너지인 축제마당 만들 것”

“메모리 손익은 시황에 달려 있어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제품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연간 흑자는 반드시 달성할 것입니다.”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2일 열린 실적설명회에서 4년 연속 흑자를 자신하며 본격적인 흑자 전환은 올해 중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사장은 이어 “금년 중반기에는 터닝 포인트가 올 것”이라며 “1분기는 어려운 분기일 것으로 보이지만 2분기에 가면서 시황도 개선되고 산출도 늘면서 종합적으로 손익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신감의 배경에는 하이닉스가 가진 기술 경쟁력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D램은 29나노 개발을 완료했고 다음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가는데 연말까지 40% 비중을 목표로 한다”며 “낸드는 20나노 개발을 올 초 성공했고 1분기 양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주주인 SK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올 시즌 낸드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닉스는 올해 4조2000억원의 투자금액 가운데 55% 이상을 낸드에 투입한다.


권 사장은 “낸드의 4분기 시장 점유율이 10% 초반 대 밖에 안된다”며 “대주주와 장기적 육성 전략을 논의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하이닉스는 현재 13만장 수준인 낸드 생산량을 연내 17만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SSD(낸드기반의 대용량 저장 장치)는 올 초부터 시장에 진입했다”며 “26나노로 시작했는데 20나노 기술을 본격적으로 적용해 낸드 매출의 한자리수 후반 비중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SK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비메모리 분야에 대해 “그간은 메모리 신성장에 대비해 메모리에 집중하는 전략을 구사해 비중이 매우 미미했다”며 “M8라인에서 플래시가 빠져나가면 비메모리를 채워 넣어야 하는 것도 있고 전략적인 파운드리(수탁생산)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조만간 제대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김은경 기자 kek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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