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말보로, 팔리아멘트의 담배 가격이 갑당 2500원에서 2700원으로 8% 오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필립모리스(PM)는 오는 2월10일부터 말보로·팔리아멘트, 버지니아의 가격을 각각 200원, 100원 인상키로 했다.
다만 버지니아 수퍼슬림 리저브·수퍼슬림 리파인(3000원)과 오아시스(2500원), 말보로 골드터치(2700원) 등은 기존 가격이 그대로 유지된다.
PM은 지난해 176억 개비를 판매했으며, 2010년(153억 개비) 보다 15.03% 증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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