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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씽씽축제장에 스토리웨이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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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29일까지 가평군 가평천 일대 3곳…음료, 스낵, 방한용품 등 팔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이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가평천 일대에서 열리는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행사장에 식음료매장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은 축제기간 중 행사장 내 3개의 스토리웨이편의점을 운영, 손님들에게 편의를 준다. 매장에선 음료, 스낵을 비롯한 먹거리와 야외행사장에서 쓰일 수 있는 방한용품 등을 판다.

올해로 3회째인 축제는 가평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해 관광객들에게 얼음낚시와 겨울철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축제현장을 찾은 이들은 여러 축제프로그램에 참여, 송어를 잡아 현장에서 요리로 맛보고 눈썰매와 스노우레프팅 등도 즐길 수 있다.

가평군은 지난해 경춘선 전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 찾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대종 코레일유통 사장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축제를 함께 함으로써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역축제는 물론 국제행사에서의 식음료매장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한일월드컵 때 식음료매장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광주세계광엑스포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2011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식음료매장 운영파트너로 활약한 바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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