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스토리웨이 매장 이용 경험 있는 고객 대상…6개월간 서비스모니터링 활동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정대종)은 12일 제5기 ‘글로리 고객 모니터단’을 뽑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제1기부터 시작된 ‘글로리 고객 모니터단’은 6개월간 전국 스토리웨이매장에 대한 서비스모니터링을 한다.
‘글로리 고객 모니터단’은 스토리웨이 매장을 이용한 뒤 서비스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냄으로써 고객입장에서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와 모니터링업무를 맡는다. 또 ▲코레일유통의 사업활성화 등 개선방안 건의 ▲월 4회 고객의 눈으로 매장서비스평가 ▲활동리포트 제출 도 한다.
코레일유통 스토리웨이 매장 이용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나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매장을 적은 뒤 이메일(korailretail@yahoo.co.kr)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는 23일 홈페이지(www.korailretail.com)를 통해 발표한다.
모니터단이 되면 온누리상품권을 받거나 트레인샵 쇼핑몰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이 돌아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유통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보거나 고객센터에 전화(080-002-6699)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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