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동화자연마루(대표 엄흥준)는 최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개최한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제품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웹 전문가 1500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매년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상이다. 동화자연마루는 지난해 6월 신규 웹사이트를 오픈해 후보군에 올랐다.
동화자연마루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과 연동해 고객과 쌍방향 소통 공간을 확대한 데서 호평을 얻었다.
동화자연마루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 오픈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들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고객과의 접점을 더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자연마루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말부터 '라이브 인 프라이드'(Live In Pride)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내 콘텐츠를 지인에게 SNS로 전파한 후 해당 URL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나무 스탠드 등 인테리어 소품을 증정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