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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선 "한국, 런던올림픽서 종합 11위" 예상순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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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이 2012 런던올림픽서 금메달 8개로 종합 11위에 오를 것이라는 해외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호주의 헤럴드 선은 매달 초 업데이트하는 런던올림픽 메달 예상 순위표에서 2012년 1월 초 순위에서 한국을 종합 11위에 올려놓았다. 이 매체는 한국이 금메달 8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난달 순위 22위에서 11위로 순위가 급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 선은 현재 종목별로 진행되고 있는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 성적을 토대로 '지금 당장 올림픽이 열릴 경우' 예상되는 종합 순위표를 매달 초 새롭게 업데이트한다.


이 메달 예상표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 러시아가 지난달에 이어 1,2,3위를 유지하고 있고 개최국 영국은 5위, 일본은 6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의 금메달 8개 주인공으로 남녀 양궁 단체전, 배드민턴 남자복식, 유도 남자 73kg급의 왕기춘과 남자 81kg급의 김재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의 진종오,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의 박태환, 그리고 태권도 남자 80kg 초과급의 차동민을 예상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역대 최다인 금메달 13개로 종합 7위에 올랐던 한국은 2012 런던올림픽서는 금메달 13개로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3회 연속 '톱10' 달성 목표를 세웠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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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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