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신년국정연설에서 "비정규직 차별문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일을 하면서 불합리하게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며 "공공부문부터 솔선해서 기간제 비정규직 처우를 개선하겠다. 올해부터 저임금 근로자 212만명에게 사회보험료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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