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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제값하는 기능성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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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선 기자]



추울수록 제값하는 기능성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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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이 제대로 실력 발휘 중이다. 그렇다고 춥다고 실내에서 꼼짝않고 있을 수는 없다. 평소처럼 야외 활동을 즐기는 당신을 위해 스포츠 웨어와 신발, 액세서리 선택도 이 계절에는 달라져야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기본 추울수록 제값하는 기능을 탑재한 똑똑한 옷과 액세서리를 살펴보았다.


악천후 조건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으로 손목 시계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든다고는 하나, 스마트폰이 대신 할 수 없는 간편함과 견고함, 휴대의 용이성을 필두로 기능성 시계는 점점 진화하고 있다.

최근 아웃도어 레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증가에 따라, 전문가용 장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 기능성 제품들을 일상 생활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미국의 국민 워치 브랜드라 할 수 있는 타이맥스 워치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의 레포츠 활동을 보다 과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고 기능성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추울수록 제값하는 기능성 아이템

WS4 라인 미국 출신의 암벽 등반가이자 작가, 환경 운동가인 콘라드 앤커(Conrad Anker)가 2008년, 히말라야 원정 시 직접 테스팅을 거친 후, 타이맥스의 디자인과 시계 제작 기술 등에 관하여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으로, 암벽 등반이나 거친 트래킹에 적합한 시계다. 고도계, 기압계, 온도계, 나침반 등 산악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최첨단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이 밖에 스크린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조작이 가능한 ‘Tap screen’ 제품과 이동에 따른 칼로리 측정이 가능한 ‘Calorie counter’ 제품을 출시 되어 보다 과학적인 레포츠 활동을 지원해준다.

추울수록 제값하는 기능성 아이템 칼로리 측정이 가능하다.


추울수록 제값하는 기능성 아이템 스크린을 터치해 조작하는 시계.



더 가볍게, 더 따뜻하게
아웃도어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중-장년층의 전유물 같았던 아웃도어 라이프는 어느새 젋은 층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고, 이에 각 브랜드들은 보다 폭 넓은 연령층을 공략한 탑 모델 유치에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내년 전체 매출 5조원을 바라보는 아웃 도어 시장에서는, 보온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제품의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 시키려는 기술적인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올 시즌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오스트리아 스포츠 웨어 브랜드 HEAD 에서 최첨단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만족시켜주는 스포츠웨어 들이 대거 출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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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다운 점퍼 (Helium down jumper) 초경량 소재인 나일론 대니어 (Denier) 원단을 비롯, 일반 거위털보다 복원력과 보온성이 좋은 헝가리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해 착용하지 않은 듯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놓치지 않는 방한 점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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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풋 (Bare foot) 슈즈 실크 스웨이드 (Silk suede)와 기모 소재를 사용한 ‘는 착용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트레이닝화다. 또한 이 슈즈는 야광 기능(반사성) 소재의 테이프를 디테일로 하여 야간 운동시 시안성 향상으로 착용자를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고안된 점도 특징이다..




박지선 기자 sun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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