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구청 다목적홀에서 복지정책과 노령사회복지과 환경과 도시재생과 주거정비과 등 주민 인권과 관련 있는 부서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5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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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15일 오전 구청 내 다목적홀에서 복지정책과 노령사회복지과 환경과 도시재생과 주거정비과 등 주민 인권과 관련 있는 부서원과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인권도시 성북 추진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강연자로 참여,▲인권 개념과 역사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행정 ▲인권도시 성북과 성북구 인권기본조례안이 갖는 의미 등에 관해 강의하고 직원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성북구는 구민 인권 보호와 증진에 앞장서야 할 공무원으로서 인권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인권감수성을 높이며 인권도시 구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감사담당관(☎920-342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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