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메가트렌드는 다문화 및 정보사회의 진전에 따른 글로벌 인적이동 확대로 요약된다. 이런 흐름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해결할 열쇠로 '심리학'을 지목한 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올해 사회심리학과를 새로 만들었다. 해당 학과를 통해 인간행동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현장적용 능력을 갖춘 통합적 사회심리 전문가를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세웠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커리큘럼은 사회심리학, 다문화 사회와 집단 심리학, 현대사회와 심리학, 산업심리학 등으로 짜여져 있다. 해당학과 졸업생들은 여성심리상담 전문가, 기업조직심리 분석가, 청소년상담사, 다문화 심리ㆍ교육가 등 다양한 방면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양승찬 입학처장
재학생들은 매학기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실제로 어떤 직업이 있는지, 어떤 일들을 하게 되는지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11월 8일에는 마인드 프리즘의 이명수 공동대표가 조언자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 1학년인 첫 재학생들이 2학년이 되는 내년에는 학회를 꾸려 고려대 등 타 대학 심리학과 학회들과 학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는 올해 신입생(25명) 중 정시모집 일반전형을 통해 '가'군에서 10명, '나'군에서 3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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