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포스코, 고시가격 인하설로 불안감 커져..약세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포스코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의 국내 고시가격 인하설이 돌면서 유통가 추가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48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대비 2.51% 하락한 38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맥쿼리, 비엔피, 신한금융투자, 시티그룹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철강업종을 담당하는 한 연구원은 "가격 현실화 차원에서 고시가격(list price)을 실제 판매가격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포스코에서는 루머를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급사들이 유통가격이 떨어지면 가끔씩 공급가격을 조정(인하)하는데, 떨어진 고시가격을 보고 유통가격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