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30일 서울 도곡동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마이멜로디' 사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이멜로디는 1976년 출시된 토끼 캐릭터로 헬로키티와 더불어 대표적인 글로벌 캐릭터로 꼽힌다. 이번 설명회에는 모나미, SK상사, 국제양말 등 50여 캐릭터 라이선싱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마이멜로디를 국내 시장에서 최고의 캐릭터로 키우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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