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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는 자사의 대표 팽이완구인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신제품 '4D'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4D는 휠을 분리할 수 있는 등 기존 제품보다 부품 수가 늘어났다. 더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는 게 손오공 측 설명이다.
특히 함께 출시된 ‘슈퍼컨트롤 베이블레이드’ 에는 전용 적외선 콘트롤러가 장착돼 있어 팽이의 회전방향을 바꾸는 등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메탈베이블레이드의 완결판"이라며 "슈퍼컨트롤 베이블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배틀 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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