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손오공이 봉제완구 '햄토킹' 판매 호조에 상한가다.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손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14.92%) 오른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손오공은 봉제완구 '햄토킹'이 출시 두 달 만에 10만개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햄토킹은 몸을 움직이며 사용자의 말을 따라 하는 봉제완구로 현재 홈플러스 완구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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