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LG전자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며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50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7.05%)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쇼퍼트랙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매출은 114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6% 증가해 2007년 8.3% 증가후 최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퍼트랙은 또한 11~12월 소매 매출규모가 지난해보다 3~3.3%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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