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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처럼 겨울나기] 무지방 우유 넣은 진한 풍미의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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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그녀처럼 겨울나기] 무지방 우유 넣은 진한 풍미의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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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남양유업의 '프렌치카페 카페믹스'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기 위한 파트너로 각광받고 있다.

광고모델인 김태희와 강동원의 이름을 따 '김태희 커피' 혹은 '강동원 커피' 라고 불리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올해 1월에만 해도 시장 점유율이 1% 미만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판매고가 성장하며 지난 6월 대형마트 기준 11.3%의 판매 점유율로 한국네슬레를 제치고 국내 커피믹스시장 2위에 오르더니 최근에는 판매 점유율이 15%(추정치)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의 '라떼' 에 못지않은 고급스럽고 진한 풍미의 '라떼'를 사무실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 준다는데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합성첨가물 '카제인 나트륨' 대신 '진짜 무지방 우유'를 넣은 크리머의 개발과 커피믹스 낱 봉 하나하나를 질소 충전한 남양유업의 기술력이었다.


남양유업은 1년이 넘는 연구기간을 거쳐 고유의 우유 맛을 재현해 낸 진한 크리머의 개발에 성공, 특허출원함으로써 커피제품의 품질과 풍미를 한 차원 높였다.


또 업계 최초로 포장 시 제품 낱개 하나하나를 질소 충전하는 신기술을 도입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안으로 점유율 20%를 달성하고 명실상부한 커피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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