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클라란스 그룹의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키비오(KIBIO)의 '인텐스 인템프럴리 오일(Intense Intemporelle Oil)'를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방송시간은 25일 저녁 11시50분. 가격은 인텐스 인템프럴리 오일(50ml) 2개, KI-크림( 50ml), 페이스스크럽 미니사이즈, 엡솔루트 크림 미니사이즈 등 패키지가 13만8000원.
키비오는 스킨케어 부문 프랑스 1위 기업인 클라란스 그룹이 개발한 고품질 유기농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프랑스는 물론 캐나다, 독일, 스위스 등 13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CJ오쇼핑은 키비오는 전제품에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비오(COSMEBIO)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론칭하는 키비오 '인텐스 인템프럴리 오일'은 친환경적 방법으로 재배된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성?지성?건성 등 모든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 성분으로 로즈힙 열매 오일, 아보카도 오일, 시소 오일이 함유돼있어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더해주고 트러블을 완화시켜주며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인텐스 인템프럴리 오일'을 담당하는 박소영 CJ오쇼핑 상품기획자(MD)는 “키비오 ‘인텐스 인템프럴리 오일’은 세계 곳곳의 고객들에 의해 제품력이 입증됐으며 브랜드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TV홈쇼핑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화장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유기농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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