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패션, '실내 아마추어 야구대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패션이 대형 ‘스포츠 멀티숍’ 내에서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LG패션은 국내 최초 사회인 실내 배팅 야구대회인 ‘제1회 인터스포츠 실내 베이스볼 챔피언쉽’을 다음달 3일부터 18일까지 체험형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숍인 인터스포츠 양재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내 야구문화의 발전을 통한 사회인 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LG패션의 인터스포츠가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리틀야구연맹, 게임원, 하이브랜드가 후원한다.


또한 나이키와 나스포, 뉴에라, 롤링스, 모리모토, 미즈노, 비바, 사사끼, 슈어플레이, 스카이라인, 스켈리, 아디다스, 아식스, 오클리, 위팬, 윌슨, 잠스트, 제트, 화이텐, TPX 등 20개 브랜드가 대회 기간 동안 야구 박람회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에 각종 야구 용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번 실내 야구 대회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 팀으로 타자 9명, 투수 1명의 구성을 갖추면 참여할 수 있다. 단, 팀원 전원 유니폼과 야구장비가 구비된 팀이어야 한다.


참여방법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ntersportbb)의 대회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이 중 32개 팀이 선발되어 아마추어 실내 야구의 자웅을 겨루게 된다. 모집 기간은 11월 28일까지며, 당첨 팀 발표는 11월 30일 예정이다. 참가비는 팀당 10만원이다.


대회방식은 9명의 타자가 각 타순에 따른 난이도의 공을 7개씩 받아 쳐 점수판에 명중시켜 획득한 점수에다 투수가 총 3개의 공을 정해진 구속(시속 85Km) 이상으로 던져 점수판에 명중시켜 얻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점수를 얻게 된다. 상세한 경기 방식은 공식 카페를 참조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