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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시크릿, 한류 K-pop 유럽에 알린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8초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코트라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는 23일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가수 시크릿을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정규 1집 앨범 ‘사랑은 MOVE’로 컴백한 시크릿은 특유의 깜찍하고 밝은 느낌에 맞는 통통 튀는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팬 뿐 아니라 아시아의 많은 팬들을 확보한 시크릿은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안무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 있는 메이크업과 의상이 매력을 더해주며 앨범마다 연속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국내의 문화를 아시아뿐 아니라 해외 각지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코트라의 취지와 부합되는 부분이 많은 시크릿이 유럽시장에 한류 K-pop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코트라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오는 12월1부터 3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는 한류를 통한 열풍이 일시적인 문화 확산 열풍이 아닌 경제적인 파급력을 가진 수출경제 한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최되는 행사다.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코트라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가 주관한다.

한국 대표 브랜드 상품, 한류 스타 연계 스타파생상품 등 한류 스타 사진전과 가수 시크릿의 쇼케이스 및 팬 미팅과 사인회가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Espace Grande Arche) 전시장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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