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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계정과목별 K-IFRS와 세무 해설/ 삼일회계법인ㆍ김남성 지음/ 삼일인포마인/ 10만원
올해 초 K-IFRS가 전면 도입됐다. 도입 첫 해의 결산 시즌을 1달 여 남겨둔 이 시점에 유독 눈에 띄는 책이 있다. 삼일회계법인(대표 안경태)과 김남성씨가 쓴 '계정과목별 K-IFRS와 세무 해설'이 바로 그 책이다.
기업회계와 세무회계는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아직까지 K-IFRS를 실무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무자들이 많은 상황이다. 삼일회계법인은 실무자들의 이 같은 어려움에 공감해 이들이 일을 하는 데 있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해설 가이드를 펴냈다.
삼일회계법인은 그동안 '쉽게 배우는 IFRS', 'IFRS 법인세회계', '사례로 배우는 IFRS' 등을 출간하며 수년 동안 기업 등에 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K-IFRS의 내용을 계정과목별로 적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과 연결재무제표의 계정과목 및 작성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점, 과거회계기준엔 포함이 안 됐던 기준서 및 해석서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함께 실은 점 등이 이 책의 장점이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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