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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재단법인 삼일미래재단(이사장 서태식)이 주최하고 삼일회계법인(회장 안경태)이 주관한 제3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이 15일 LS용산타워 8층 TS홀에서 열렸다.


목적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시해 운영의 모범을 보이는 비영리법인을 선정하는 삼일투명경영대상은 허성관 심사위원장(전 광주과학기술원 원장)을 비롯해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사들, 김운호 교수(경희대 NGO 대학원), 박오수 교수(서울대 경영대), 정무성 교수(숭실대 사회복지학), 정운호 교수(서울대 경영대), 주인기 교수(연세대 경영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올해 투명경영대상에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아동부문대상에 사회복지법인 한국컴패션, 장애인의료부문대상에 재단법인 푸르메가 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법인에는 상장과 트로피 그리고 상금으로 각 1000만원이 주어졌으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비영리법인에는 심사위원들이 준비한 6개의 심사분야별 심사평과 개선사항이 전달됐다.

삼일미래재단 서태식 이사장은 "한 차원 높은 나눔과 봉사정신의 밑거름이 되는 개인 기부 활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모금 단체의 신뢰성 확보가 시작의 기초이며, 각 수상기관의 우수 사례가 타 기관들의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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