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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내년 1월 일본에 진출한다. 아이유는 일본 가수인 우타다 히카루, 시이나 링고가 소속되어 있는 음반사인 EMI MUSIC JAPAN에서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년 1월 도쿄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2월에는 정식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하는 아이유의 앨범은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공동 프로듀싱 방식으로 제작한다. 한국에서는 아이유의 ‘좋은 날’ 등을 프로듀싱한 조영철 프로듀서가, 일본에서는 우타다 히카루의 앨범 프로듀서 오키타 히데노부, 시이나 링고를 발굴한 나가이 신야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아이유는 이번 달 말 국내에서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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