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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대학 특례입학 제의 받았지만 거절...음악에 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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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대학 특례입학 제의 받았지만 거절...음악에 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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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최근 국내 몇몇 대학으로부터 특례입학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측 관계자는 “전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준비도 안 돼 있어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현재 공부도 많이 못했고 현재는 음악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아이유는 대학 특례입학 관련 루머에 시달렸으며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관계자는 “대학은 차후의 일이라 가겠다, 가지 않겠다고 확실히 말하기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재 아이유는 정규 앨범 작업에 충실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유의 정규 2집에는 가수 이적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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