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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8월 말 발표 예정이었던 가수 아이유의 정규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아이유는 지난달 초부터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줄이고 2집 앨범 작업에 몰두, 8월 말 발표를 목표로 해왔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녹음을 마치지 못했다”며 “9월 말에서 10월 초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유는 앨범에 수록될 곡을 수집하는 등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또한 아이유의 이번 정규 앨범에는 이적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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