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박정권이 2012년 SK 선수단의 주장을 맡는다.
SK 구단은 14일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마무리 캠프에서 훈련 중인 박정권이 내년 선수단의 주장으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이는 이만수 감독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SK 구단 측은 “이 감독이 박정권에게 2012시즌 주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박정권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선봉에 서는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올 시즌 프로야구선수협의회 SK 구단 측의 대표로 활동했다. 적극적인 의사 표현은 물론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이전부터 적임자로 자주 거론돼왔다. 올해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 선수단을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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